몬산토, 아르헨티나서 최초의 다중형질옥수수 승인 획득

2007-09-05

세계적 농업생명공학기업인 몬산토의 제초제저항성 라운드업레디콘2(Roundup Ready® Corn 2) 기술과 일드가드콘보러(YieldGard® Corn Borer) 해충저항성 형질이 복합된 다중형질 옥수수가 아르헨티나의 농업축산어업및식품부(Argentina Secretariat of Agriculture, Livestock, Fisheries and Food)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최초의 다중형질 제품이 승인됨으로써 아르헨티나 농민들은 생산성을 높이고 농약 사용량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이번 승인을 통해 다중형질옥수수에 대한 아르헨티나에서의 소정의 규제 승인절차는 모두 완료되었다. 이번 승인은 아르헨티나의 규제 기관인 코나비아 (Conabia: 농산물안전성위원회)와 세나사 (Senasa: 농산물건강및품질서비스)의 제품 안전성에 관한 철저하고 과학적인 심사 후에 발표되었다. 몬산토는 이러한 기술이 적용된 교배종(hybrids)에 대한 승인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몬산토의 국제사업담당 부사장인 브렛 베게만(Brett Begemann)은 “몬산토는 아르헨티나 정부의 결정을 환영한다”며 “이 제품의 승인은 농민들로 하여금 한 가지 종자를 통해 생산단가를 낮추는 동시에 수확량을 높여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새로운 가치 창출 기회를 갖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승인은 또한 중남미의 핵심 산업이자, 성장을 계속하고 있는 옥수수 시장에서 몬산토가 새로운 가치를 추가할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르헨티나 농민들은 2006-2007 재배시즌에 거의 800만 에이커의 옥수수 교배종를 재배했다. 몬산토는 아르헨티나가 오는 2010년까지 중남미의 수출시장 수요 충족을 위해 옥수수 생산을 증가시키면 옥수수 경작면적이 1000만 에이커로 확장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아르헨티나의 경우, 현재 옥수수 재배 지역의 80% 이상이 옥수수 조명나방 해충의 피해를 입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