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산토, 중국에 생명공학 연구소 최초 설립

2009-11-09

몬산토, 중국에 생명공학 연구소 최초 설립 – 세인트 루이스 & 베이징, 2009년 11월 4일

세계적 농업생명공학 기업인 몬산토는 중국에 생명공학 연구소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몬산토가 중국에 생명공학 연구소를 설립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연구소 설립은 몬산토의 중국과의 기술 협력 관계에 대한 의지를 실질적으로 보여준다. 베이징 중관춘에 위치한 몬산토 생명공학 연구센터는 식물 생명공학과 유전체학 (genomics) 분야에서 중국 연구기관과 몬산토의 협력관계를 강화시키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몬산토 베이징 연구센터는 2000년을 기준으로 2030년까지, 생산에 필요한 투입 요소는 1/3로 줄이는 가운데 주요 작물의 수확량을 2배로 증대하고자 하는 몬산토의 의지가 반영되어 추진되었다. 이러한 세계 농업 환경 개선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몬산토는 현재 매일 2백만 달러 이상을 투자하고 있다.

베이징 연구센터는 초기 단계의 생물정보학과 유전체학 연구에 참여하게 될 것이며 중국 내 과학자들과의 협업 연구를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몬산토는 미국, 브라질, 인도에서 해외 연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몬산토의 생명공학 부문 부사장인 스티브 패젯은 “몬산토는 생명공학 및 육종기술 향상을 위해 중국 과학자들과 협력해 왔습니다. 이는 중국의 생명공학 기술과 육종 기술 개발을 보다 향상 시키고자 하는 몬산토의 의지였습니다. 이번 베이징 연구소 설립을 통해 중국 연구자들은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와 업계를 선도하는 몬산토의 제품 개발 연구단계를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중국 농업과학연구소 (Chinese Academy of Agricultural Science)의 자이 후꾸 (Zhai Huqu) 원장은 “세계적인 농업생명공학 기업인 몬산토의 중국 연구센터 설립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생명공학은 작물 생산성 제고를 위한 주요 열쇠입니다. 기술 혁신과 기술 향상은 지속가능한 농업을 결정하는 주요 요인이 될 것입니다. 정보교환을 강화하고 기술 협력기반을 마련하는 것은 기술 혁신에 매우 필수적입니다. 중국 농업과학연구소는 그 동안 몬산토와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습니다. 이번 베이징 연구소 설립은 이러한 협력 관계를 확대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몬산토 베이징 연구 센터의 존 맥린 소장은 중국이 이미 농업 연구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히면서, “농업 생명공학 분야의 기술 혁신을 위해 중국 과학자 및 연구자들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를 희망합니다. 베이징 연구 센터 설립은 몬산토와 중국 연구자들 사이의 정보교환과 협력 연구를 위한 기반이 될 것입니다. 새로운 농업형질 연구 분야에서는 이미 일부 연구 기관과 대학과의 협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루어질 기술 연구가 생산성 제고뿐만 아니라 현재 농업이 당면한 과제 해결에 기여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