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산토, 농업생명공학 분야 최신 파이프라인 발표

2008-01-07

세계적 농업생명공학기업 몬산토(Monsanto)가 농업생명공학 연구개발 단계에서 올해 최초로 선보일 기술들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몬산토가 생명공학 연구개발 파이프라인에서 다음 단계로 발전했거나 새롭게 추가된 10개의 프로젝트에 대한 것이다.

발표된 10개의 프로젝트 중 4개가 2단계 시험을 마치고 3단계 시험으로 전환됐다. 또한 2세대 가뭄저항성 옥수수와 1세대 가뭄저항성 옥수수는 각각 2단계와 3단계 시험으로 전환, 규제승인 및 상업화 단계로 돌입하는 업계 최초의 가뭄 프로젝트가 될 것이다. 스마트스택스 (SmartStax) 옥수수, 질병저항성 대두, 2세대의 기름함량이 높은 대두, 고스테아르산 대두, 기름함량이 높은 옥수수 등 5개 프로젝트는 올해 연구개발 파이프라인에 새롭게 추가되었다.

몬산토의 기술부문 최고경영자이자 부사장인 롭 프렐리(Robb Fraley) 박사는 “우리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연구 파이프라인을 선보이고 있다”며 “연구개발 파이프라인에서 이와 같은 유례없는 진전과 강한 추진력은 고품질의 제품을 가능한 빨리 농민들에게 전달하는 데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프렐리 부사장은 몬산토가 대두 형질 포트폴리오에서 커다란 진전을 이룬 사실도 강조했다. 상업화될 최초의 고강도기술(HIT, High Impact Technology)인 라운드업레디투일드 (Roundup RReady2Yield) 대두는 제초제저항성 라운드업레디 (Roundup Ready) 대두에 비해 수확량이 7~11% 늘어난다는 것이 4년간의 연구를 통해 입증됐으며, 이는 향후 몬산토 대두 형질의 기반 기술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 밖에 몬산토가 미국 이외의 시장만을 대상으로 개발한 최초의 형질인 해충저항성 대두는 3단계 시험에 돌입했다. 또 다른 고강도 기술인 비스티브 III (Vistive III)는 3년에 걸친 발전을 통해 비스티브 II의 자리를 밀어냄으로써 개발 중인 다른 제품을 뛰어넘은 최초의 형질이 되었다.